공현주, 알몸으로 19금 발언 "남편이 매일 씻겨 줬으면" 발칵

입력 2015-12-19 14:34   수정 2015-12-19 14:52


정글의 법칙 공현주

공현주가 '정글의법칙'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미래의 남편에 대한 소망을 털어놨다.

공현주는 과거 방송된 MBC 에브리원 '싱글즈'에서 방송 최초로 알몸토크를 선보였다.

당시 방송에서 송해나, 공현주, 클라라는 함께 월풀 목욕을 하면서 ‘제일 자신있는 신체부위’를 주제로 대화를 이어나갔다.

이에 공현주는 청바지를 입으면 보이는 골반라인을, 송해나는 각선미를 자랑했다. 이에 클라라는 “하체는 자신 없지만 상체는 독보적‘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세 사람은 “나는 남편이 매일 씻겨줬으면 좋겠어” “이번에 간 푸켓에서 올누드로 태닝하고 돌아왔어” 등 과감한 19금 토크를 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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