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비용항공사(LCC) 티웨이항공은 지난 18일 항공안전훈련센터에서 20기 객실 승무원들의 교육 수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수료식에 참가한 24명의 20기 객실 승무원들은 티웨이항공의 정식 승무원으로 인정받는 '윙(wing)' 뱃지를 받았다. 이들은 151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지난 10월 채용됐다. 이후 10주간 교육을 받았으며 21일 업무에 투입됐다.
조이진 신입 객실 승무원은 "초심을 잃지 않고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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