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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왼발과 왼쪽 귀 사이에 둬야 안정적 샷"

입력 2015-12-21 18:16  

전인지의 원포인트레슨


[ 최만수 기자 ] 전인지는 항상 안정적인 성적을 내는 선수로 유명하다. 그는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10위 이내로 대회를 마치는 ‘톱10 피니시율’ 1위(55%)에 올랐다. 전인지는 꾸준한 샷을 할 수 있는 비결로 리듬감을 꼽았다.

“아마추어 골퍼들은 보통 스윙 메커니즘에 대해 많이 생각하는데 자기만의 리듬을 일정하게 만들지 않으면 쓸데없는 동작이 생기고 스윙에 힘이 들어갑니다. 여러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공을 칠 수 있도록 평소 연습할 때 드라이버부터 퍼팅까지 한 가지 리듬으로 하는 것이 중요해요.”

전인지는 또 아마추어 골퍼들이 공을 너무 오른쪽에 둔다고 지적했다. 그는 “토핑(공의 윗부분을 치는 것)을 걱정하다 보니 공을 지나치게 오른쪽에 두는 경향이 있는데 공을 왼발과 왼쪽 귀 사이에 둬야 안정적인 샷을 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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