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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배럴당 31.98달러…2004년 이후 최저치 추락

입력 2015-12-22 08:21  

두바이유 가격이 다시 하락하면서 지난 2004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21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1달러 하락한 배럴당 31.98달러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2004년 6월 30일 배럴당 31.67달러 이후 가장 낮은 가격이다.

두바이유는 지난달 18일 배럴당 40달러선이 무너진 뒤로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0.01달러 상승한 배럴당 34.74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0.53달러 내린 배럴당 36.3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국제유가는 공급 과잉에도 수요는 크게 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에 하락 압력을 받았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b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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