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필하모닉 신년 공연을 한국에서…특급호텔들 연말 공연

입력 2015-12-24 15:18  

한경+



(강영연 생활경제부 기자) 세계 3대 교향악단으로 통하는 세계적인 오케스트라 빈필하모닉은 매년 1월 1일 신년 음악회를 엽니다. 이 티켓은 판매와 동시에 매진될 정도로 인기가 높죠. 오스트리아에 가지 않아도 한국에서 이 공연을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서울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16년 빈필하모닉 신년음악회’를 실황 생중계로 진행하기 때문입니다. 서울웨스틴조선호텔은 2013년부터 빈필하모닉의 신년음악회를 생중계하고 있는데요. 매년 예약이 꽉찰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행사는 1월 1일 오후 5시부터 9시 40분까지 약 5시간에 걸쳐 진행됩니다. 입장료는 5코스 메뉴와 와인을 포함해 25만원입니다.

특급호텔들은 연말과 신년을 맞아 공연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공연 등을 통해 호텔을 한번 찾은 사람들이 숙박이나 식사를 하러 다시 찾는 비율이 높기 때문입니다.

더 플라자 24일과 25일 저녁, 그랜드볼룸에서 2015 크리스마스 뮤지컬 갈라 디너쇼 ‘김소현&손준호 뮤지컬 갈라 디너 콘서트’를 진행합니다. 김소현과 손준호는 유명 뮤지컬 작품 속 대표 곡과 크리스마스 캐롤, 팝송 등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티켓 가격은17만5000원 부터. 31일에는 ‘휘성&울랄라세션 카운트다운 콘서트’도 엽니다.

더팔래스호텔 서울은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저녁 ‘크리스마스 이브 뮤지컬 판타지아’를 진행합니다. 유명 뮤지컬 하이라이트 공연과 각 뮤지컬들의 배경이 되는 오스트리아, 프랑스, 이탈리아를 테마로 한 저녁코스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세 나라를 배경으로 하는 뮤지컬이 공연될 때마다 이에 맞는 와인 3종과 5코스 요리가 함께 제공됩니다. 팝페라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카이와 뮤지컬 배우 김순영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가격은 16만원부터.

호텔 관계자는 “호텔에 오는 것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도 문화공연을 보러 오는 것에 대해선 거부감이 적다”며 “이들이 다시 호텔을 찾는 비율이 높기 때문에 문화행사는 호텔들의 중요한 마케팅 방법 중 하나”라고 설명했습니다. (끝) /yy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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