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본정형외과 임창무 원장이 2016년 1월 16일, ‘휜다리의 올바른 치료방법’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휜다리 교정, 수술’ 내용으로 실시되는 이번 세미나는 2.000년부터 지난 15년간 임창무 원장이 휜다리치료(절골술)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원하는 경우 현장에서 체형을 진단받는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오다리로 불리는 휜다리는 동양인에게 많고 특히 우리나라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오다리 원인은 유전적인 영향과 어릴 때 업어서 키우고 바닥서 생활하는 습관에서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심한 오자다리는 미용상의 문제를 동반, 사람에 따라서 심리적 위축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O자, X자로 휜 다리는 정상 다리 보다 빨리 피로를 느끼거나 운동능력의 저하, 보행상의 문제, 무릎 통증, 허리통증, 골반통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때문에 심한 경우 미용뿐만 아니라 기능상의 목적으로도 치료가 반드시 필요하다.
뉴본정형외과 임창무 원장(정형외과전문의)은 “18세 이상 성인의 오다리는 교정만 교정만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힘들다. 양쪽무릎 사이 간격 7cm 이상 인 경우, 퇴행성 관절염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치료받는 것이 좋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휜 다리, 오다리의 올바른 치료방법과 예방법을 일반인이 알기 쉽도록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미나는 오다리로 고민하는 사람들과 진솔한 대화를 통해 진행되며, 휜다리 자녀를 둔 부모부터 관절염 무릎통증을 겪고 있는 중년층까지 연령대를 막론하고 휜 다리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이 사전신청 후 무료 참여할 수 있다.
2016년 1월 16일 오후 2시 뉴본정형외과(서울 양천구 신월2동 501-16번지)에서 에 실시될 예정으로 강좌에 참여하고자 하는 이들은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