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만찬은 2시간 가량 진행됐으며 서청원 최고위원과 정갑윤 국회부의장, 김태환 서상기 안홍준 의원 등 3~4선 중진 의원이 참석했다. 재선 의원으로는 청와대 정무특보를 지낸 윤상현 의원이 자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만찬은 주로 최 부총리에 대한 격려와 20대 총선 전략에 대한 의견이 오간 것으로 알려졌으며 십여 일 전부터 예정돼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최 부총리를 비롯한 참석자들은 20대 총선에서 과반 이상을 차지해야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을 안정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다는데 뜻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