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에 등록된 주소 한 번에 변경 서비스

입력 2016-01-18 17:36  

영업점이나 홈페이지서 변경


[ 김일규 기자 ] 은행 등 거래 금융회사 한 곳에서 주소를 변경하면 모든 금융회사에 등록된 주소가 한꺼번에 바뀌는 서비스가 나왔다.

금융감독원은 18일 국민은행 서울 여의도본점에서 전국은행연합회 등 12개 협회와 ‘금융주소 한번에’ 서비스 시행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

‘금융주소 한번에’는 이사 및 직장이동 등으로 주소가 바뀔 때 한 금융회사에 주소 변경 신청을 하면 다른 금융회사에 등록된 집이나 직장 주소까지 한꺼번에 바꿀 수 있는 서비스다. 지금까지는 거래하는 개별 금융회사에 일일이 주소 변경을 신청해야 했다.

주소 변경 신청은 본인만 할 수 있다. 자택, 회사 주소만 일괄 변경 신청이 가능하며 연락처나 이메일 등은 개별 금융회사에 따로 문의해야 한다. 주소 변경을 희망하는 은행, 증권사, 보험사 등을 개별적으로 선택할 수도 있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