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윤상 "35살에 美 유학, 7년 공부해"

입력 2016-01-20 13:54   수정 2016-01-20 13:56


집밥백선생 윤상 아내 심혜진 화제

지난해 12월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윤상은 유학에 대한 이야기 도중 "35년 간 한국에 살다가 35살에 미국에 가서 7년 동안 공부한 뒤 한국에 돌아온 지 5년이 됐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전현무는 "서른 다섯이면 머리가 다 굳었을 때다. 영어 한마디 해달라"고 말했지만 윤상은 "무리 하지는 않겠다"라고 답해 주위를 폭소케 했습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은 '가족' 특집에는 현재 미국 거주 중인 윤상의 가족이 출연했다.

심혜진은 이날 방송을 위해 1년 6개월 만에 한국을 찾았다. 그는 "라면만 끓여먹던 남편 윤상이 ‘집밥 백선생’ 이후 제대로 된 밥을 차려 먹는다. 얼굴이 무척 좋아졌다. 백종원에게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