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태국에 산업안전 보건기술 전수'

입력 2016-01-21 15:10  


안전보건공단 이호성 교육안전문화이사(사진)는 21일 울산 본사 공단 회의실에서 태국 노동보호복지청(DLPW)의 파니 스리유작(Pannee Sriyudhsak)청장과 ‘산업안전보건 기술협력’ 연장 협정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공단은 이날 협정체결에 따라 지난 2013년에 태국과 맺은 협정을 2019년까지 3년간 연장해 교육훈련, 기술자문, 세미나 등 산업안전보건 기술과 정보교류에 대한 협력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태국 노동보호복지청은 산업재해 예방 및 보상업무를 총괄하는 국가 기관으로 안전보건공단을 모델로 하는 산재예방기관의 설립을 모색하고 있다.

이호성 교육안전문화이사는 태국 파니 스리유작 청장과의 면담을 통해 "안전보건공단이 쌓은 안전보건에 대한 경험과 기술을 개발도상국과 공유함으로써 아시아 산업안전보건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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