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본부, 고압가스 충전사업소 안전관리 실태점검

입력 2016-01-21 17:11  

<p>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영진)는 21일 관내 고압가스 충전사업소 10개소를 불시에 방문, 충전사업자의 용기 안전점검기준 준수여부와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했다.</p>

<p>이번 점검은 지난해 8월 부산 공사장 아세틸렌 용기 폭발사고와 전남 순천에서 병원에 공급된 의료용 산소용기에 공업용 아르곤가스가 충전돼 환자가 4개월째 뇌사상태에 빠진 사고 등 고압가스 사고가 늘어남에 따라 유사사고 재발을 방지하고 해당 사업자에 대한 가스안전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실시됐다.</p>

<p>박영진 본부장은 "고법에 규정된 시설기준 및 기술기준과 점검표를 기초로 철저히 점검을 실시해 유사사고 재발방지는 물론, 점검결과 위법사항 발견시 행정관청에 강력히 처분을 요청할 계획"이라며 용기 등 안전점검기준의 철저한 준수를 당부했다.</p>



이정훈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lee-jh0707@hanmail.net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