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블레이즈', 해외 사전 예약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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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인기 모바일게임 '드래곤 블레이즈(한국명: 별이 되어라!)'의 글로벌 업데이트에 앞서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드래곤 블레이즈'는 세 번째 시즌의 오픈을 앞두고 글로벌 사전 예약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이번 사전 예약 프로모션은 미국을 필두로 일본, 중국, 대만 등 해외 시장 유저들을 대상으로 다음달 1일까지 진행되며, 참여자 전원에게는 'SSS급 동료 뽑기권'도 제공된다. 특히 국가별 버전으로 제작된 '시즌3 티저 영상'까지 공개되면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2월 초로 예정된 '시즌3'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종족, 신규 캐릭터, 다양한 아이템 등 블록버스터 급 콘텐츠가 대거 추가될 전망이다.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드래곤 블레이즈'는 감성적인 그래픽이 돋보이는 판타지 모험 RPG로, 8개월 넘게 글로벌 오픈 마켓에서 흥행 중이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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