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수 KeSPA 사무총장, "한국 프로게이머들이 세계최고"

입력 2016-01-29 14:37   수정 2016-01-29 17:47

<p>조만수 한국e스포츠협회 사무총장이 29일 서울 서초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시즌(이하 스타리그 2016) 미디어데이에서 축사를 전했다.

조 사무총장은 "(프로리그가 재개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는데, 프로리그와 관련된 모든 관계자 여러분들과 기다려준 팬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올해 프로리그가 지난해보다 더 재미있고 격렬한 리그가 되길 바라며, '공허의유산'에서도 한국 프로게이머들이 세계최고라는 사실을 입증하고 세계에서도 가장 높은 수준의 프로리그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프로리그 2016은 '스타크래프트2'의 3부작 중 완결편인 '공허의유산'으로 진행되며, 2월 1일부터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저녁 6시부터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생방송으로 펼쳐진다. SPOTV GAMES, 네이버, 유튜브, 아주부TV, 트위치 등으로 중계될 예정이다.

1일 개막전에는 afreeca Freecs와 SK telecom T1이 1경기에, kt rolster와 SAMSUNG GALAXY가 2경기에 출전한다.
</p>

서동민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cromdand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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