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1월 차이신 제조업PMI 48.4…경기 부진 반영

입력 2016-02-01 10:55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財新)이 발표한 1월 차이신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8.4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가 1일 보도했다.

중국의 차이신 제조업 PMI는 작년 2월 이후 11개월째 기준선 50을 넘지 못했다.

PMI가 50을 밑돌면 경기 위축, 웃돌면 경기 확장을 의미한다.

앞서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1월 정부 제조업 PMI는 49.4로 3년 5개월만에 최저를 나타냈다.

중국의 정부 제조업 PMI는 6개월째 기준선 50을 넘지 못해 제조업 경기 부진을 반영했다.

[하이브리드 시장 '각축전'…친환경차 보조금 올 4만대], [철가방 사라지고 '김혜자·혜리·백종원' 늘어선 비탈길], [이세돌 9단에게 보내는 도전장], [쌍용차 최종식號, 올해 티볼리 '10만대' 가능할까], [카카오, 게임광고에 퍼블리싱까지…캐시카우 부활에 '총력'], [편의점서 봄을 맛보다…과일 샌드위치 '대전']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