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현 기자 ]

부경대는 교내외 활동경력이 우수한 학생 123명을 선발해 ‘PKNU SMART인재 장학금’ 8000만원을 지급했다고 2일 발표했다.
부경대 인재개발원(원장 전병수·가운데)이 운영하는 학생경력시스템에 누적된 ‘경력 마일리지’를 기준으로 장학금을 줬다. 학생들은 공인외국어 성적, 자격증 획득, 교내취업프로그램, 인턴십, 사회봉사 등을 입력해 경력 마일리지를 쌓을 수 있다.
전병수 인재개발원장은 “내년에는 장학금 수혜 대상을 4학년에서 3학년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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