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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나르샤' 유아인, 신세경에 "너도 변하는 구나" 애끊는 고백

입력 2016-02-10 16:32  


'육룡이나르샤' 유아인, 신세경에 "너도 변하는 구나" 애끊는 고백

육룡이나르샤 유아인이 신세경에게 가슴 절절한 고백을 했다.

육룡이나르샤 유아인은 지난 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38회에서 신세경에게 진심을 털어놨다.

육룡이나르샤 유아인은 "조직을 해체하는 게 어떻겠냐"고 권유하는 신세경의 말을 딱 잘라 거절했다. "변했다"고 말하는 신세경에게 육룡이나르샤 유아인은 "사람이 변하는 게 이상해? 당연하지. 넌 안 변했어? 생각해봐. 우리 아버지 낙마하시고 너희 조직 사람들 다 몰려와서 도망가야 하냐고 우리 죽는 거 아니냐고, 그때 너 사람들 혼내듯이 얘기했어. 오히려 날 다독이고 위로하려 했었고"라고 맞받아쳤다.

신세경은 "그게 변한 건가요?"라며 반박했고, 육룡이나르샤 유아인은 "예전의 너라면 그랬을 거야. 우리 조직 사람들 어떡하냐고. 나한테 달려와서 당장 대책을 세워달라고 다그치고 몰아치고, 그러지 않았을까. 그 전에 다 데리고 도망갔을지도 모르지. 그게 안 변한 거야"라며 일침을 가했다.

이어 육룡이나르샤 유아인은 "살아있으면 뭐라도 해야 한다. 그 마음 아직도 거기 있어? 그럼 내 얘기 잘 들어. 새 나라는 나 같은 왕족은 살아있어도 아무것도 할 수 없대. 정치고 뭐고 간에. 근데 난 견딜 수가 없어. 그래서 뭐라도 하려면 왕을 해야 해. 삼봉 선생이나 아바마마나 그럴 생각이 없어. 그래서 난 힘이 필요해. 너도 필요하고 네 조직도 필요하고"라며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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