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신혜선 "박서준, 짜증나서 째려보다가…" 깜짝 폭로

입력 2016-02-12 15:08   수정 2016-02-12 15:16


해피투게더 신혜선

배우 신혜선이 해피투게더 출연으로 화제인 가운데 과거 신혜선의 깜짝 고백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신혜선은 지난해 12월 bnt와의 인터뷰에서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촬영 당시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신혜선은 "지성준같은 짜증나는 상사는 잘생겨도 싫다"며 "실제 촬영에 몰입해 박서준 흘겨본 적 많다"고 털어놨다.

이어 신혜선은 박유환과의 에피소드도 전하며 "키스신 촬영 당시 입술 먼저 내밀어 NG가 여러 번 났다"며 "배탈이 나 화장실로 도망치는 장면에서는 심하게 넘어져 피가 많이 났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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