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21.06
0.51%)
코스닥
919.67
(4.47
0.4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두바이유, 40여일만에 30달러선 회복

입력 2016-02-17 08:38  

두바이유가 상승세를 이어가며 40여일 만에 배럴당 30달러선에 올라섰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16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1.44달러 오른 배럴당 30.66달러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두바이유 가격이 배럴당 30달러선을 회복한 것은 지난달 6일(30.76달러) 이후 40여일 만이다.

세계 1·2위 석유 수출국인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및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인 카타르와 베네수엘라는 이날 카타르 도하에서 만나 지난달 11일 수준에서 산유량을 동결하기로 합의했다.

감산이 아닌 동결이지만 OPEC의 회원국과 비(非)회원국 사이에 산유량 제한 합의가 이뤄진 게 15년래 처음이어서 2014년 7월부터 지속되는 유가 하락세가 멈출 것이라는 기대감을 키웠다.

그러나 경제제재 해제 후 원유 시장에 등장한 이란이 빠졌다는 점에서 현재의 공급 과잉 현상을 해소하기 어렵다는 시각이 퍼지면서 유가는 하락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