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마리나베이 서울, 아라뱃길 조망…김포공항 차로 5분 거리

유망 분양 현장


시행사 에스앤씨네트웍크가 경기 김포시 고촌읍에서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을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14층, 총 855실(전용면적 6~25㎡) 규모로 조성된다. 시공은 신한종합건설에서 맡았다. 김포 아라뱃길에 들어서는 이 호텔은 정면에 펼쳐지는 아라뱃길과 고층부에서 보이는 한강 조망이 특징이다.

분양을 받으면 월 관리비 수준으로 조식, 세탁, 피트니스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사업지 인근에 ‘아라마리나’가 있어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김포점)과 김포여객터미널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관광객뿐 아니라 서울 마곡지구, 상암DMC, 경기 고양시 킨텍스 관련 종사자 및 내·외국인 바이어 등의 배후 수요도 풍부한 편이다.

차로 김포공항은 5분대, 인천공항은 25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2㎞ 이내에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김포IC와 올림픽대로 개화IC, 인천공항고속도로 김포공항IC가 있어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다. 분양가는 스탠더드형 기준으로 1억7000만원부터 시작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서구 등촌동 660의 2에 마련돼 있다. (02)6737-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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