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 본부장은 기자회견에 앞서 배포한 회견문에서 "저는 대한민국 대통령이 써본 사람이다. 써보고 믿어줬던 경제 통상 협상 전문가" 라며 "저의 바람은 대한민국이 저의 경험과 능력이 필요한 곳에 저를 써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당내 경선자들과 공정한 경쟁을 통해 선택 받고 싶다. 공정한 경선을 치를 것"이라면서 "이번 선거를 통하여 계양에서 잃은 더민주의 입지를 되찾는 계기를 만들어 당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