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보다 삶의 질 중시 ‘테라스형’ 인기…‘은평 지웰 테라스’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입력 2016-03-04 09:00  

쾌적한 주거환경, 우수한 학군, GTX, 신분당선 연장선 확정 등 개발호재 풍부


내 집 마련의 의미가 소유의 개념에서 거주 의미로 옮겨가는 가운데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주거형태가 다양하게 형성된다. 산, 강, 바다를 주변에 두길 원하는 친자연적인 환경을 중요시 여기거나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 완비 여부를 내 집 마련 기준으로 삼기도 한다.

점차 삶의 여유와 힐링이 부각되면서 휴양형과 주거가 동시에 가능한 테라스 하우스와 타운 하우스가 사회적으로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여유로운 삶을 원하는 힐링족들에게 이러한 주택은 단독주택의 정온함과 쾌적함, 공동주택의 편리성을 모두 갖췄다는 평가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속도보다 삶의 질을 중시하는 풍조가 만연하면서 30~40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테라스하우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며 “위층 가구가 아래층 가구의 지붕을 테라스로 쓰는 구조로 서비스 면적이 더 넓어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부동산 개발회사 ㈜신영이 서울 은평뉴타운 1-15블록(진관동 16-29 일원)에 짓는 ‘은평 지웰 테라스’는 지하 1층~지상 4층, 12개동에 총 220가구를 분양 像甄? 전 가구가 전용면적 84㎡ 단일형으로 구성되어 면적은 비슷하다.

현재 4층(84D,H타입)은 이미 조기에 마감이 되었고 1~3층 일부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일산~동탄 광역급행철도 연신내역 은평뉴타운에 들어서 이 단지는 신분당선 북부연장선인 동빙고 ~삼송(21.7km)구간에 속해 동빙고-광화문-은평뉴타운-삼송, 지축을 연결하게 되어 지웰 테라스 주변이 신분당선 역세권에 들게 된다, 이에 따른 교통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거기다 일산~동탄 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연신내역이 은평뉴타운 주변에 들어서게 된다. 연신내역은 구파발역과 한 정거장 거리다. GTX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권은 물론 분당이나 동탄, 평택 등 경기남부권으로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은평뉴타운과 연결되는 삼성~일산구간은 2022년쯤 개통된다.

도보거리에 진관초교, 진관중, 진관고가 있다. 또, 자율형 사립고인 하나고가 있어 통학 가능하다. 단지 앞으로 못자리 생태공원이 위치해있어 가족나들이나 산책이 용이하다. 또, 단지 뒤로는 98만여㎡의 진관근린공원이 위치해 있어 조망이 가능하다.

초대형쇼핑복합시설과 800병상 규모 병원도 개원 준비 은평뉴타운 내에는 초대형쇼핑복합시설인 롯데몰이 들어서게 된다. 이곳에는 롯데마트와 롯데시네마 등이 입점하게 되며 올 하반기쯤 문을 열 계획이다. 2018년쯤에는 800병상에 달하는 가톨릭성모병원도 은평뉴타운 내에서 문을 연다.

한편 견본주택은 은평구 진관파출소 옆 서울 은평구 진관동 산 100-23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7년 6월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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