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멍무룩하게 하는 것들 (사진=DB)
멍무룩하게 하는 것들 4가지는?
멍무룩하게 하는 것들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람에겐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이지만 개에게는 오히려 반대의 의미인 행동들이 있다. 때문에 반려견들은 오히려 주인의 사랑을 표현하는 행동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다.
반려인들은 반려견을 껴안아 주는 것이 사랑을 표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몇몇 반려견들은 반려인이 껴안아 주는 것을 좋아하거나 용인해주기도 하지만 대체로는 그렇지 않다.
개에게 껴안기는 다른 개나 사람과 교감하고 사회활동을 하는 데 사용하는 방법이 아니다. 반려견은 오히려 사람이 팔을 둘러 자신을 껴안는 행동을 공격의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반려견이 어린 아이에게 공격성을 보인 사례들을 보면 아이가 반려견에게 다가가 껴안으려 한 경우가 많다.
또 게으른 반려견들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반려견들은 하루 종일 소파나 침대에 누워있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반려견에게는 정기적인 운동과 함께 생활에 자극을 주는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게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산책이나 다른 활동들로 에너지를 충분히 해소시켜 주지 못하면 반려견은 스트레스로 반려인의 신발을 물어뜯거나 쓰레기통을 뒤지는 등의 문제행동을 보일 수 있다.
감기에 걸린 반려인에게는 침대에 누워 반려견을 껴안고 따뜻한 음식을 먹는 것이 제일 좋은 처방이다. 하지만 반려견은 주인이 감기에 걸렸을 때 하는 행동들을 좋아하지 않는다.
개나 늑대는 상대를 위협할 때 이빨을 딱딱 부딪혀 소리를 내는 방법을 사용하곤 하는데, 사람의 기침과 재채기 소리가 개들에게 이와 유사하게 들릴 수 있다.
끝으로 사랑스러운 반려견을 바라보는 반려인들은 너무나 귀여운 나머지 아기말투로 감탄하곤 한다. 그러나 개들에게 아기 목소리는 사랑스럽게 들리지 않는다. 반려인이 높은 음의 목소리로 얘기하면 반려견들은 반려인이 괴로운 상태라고 이해한다고 한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멍무룩하게 하는 것들, 충격이네”, “멍무룩하게 하는 것들, 아기말투 안 해야지”, “멍무룩하게 하는 것들, 산책해야지”, “멍무룩하게 하는 것들, 그렇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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