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좋다' 임상아, "딸에게 너무 미안하다"

입력 2016-03-05 13:55   수정 2016-03-05 14:00



'사람이좋다' 임상아가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5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임상아가 출연해 미국과 한국을 오가는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사람이좋다'에서 임상아는 올해 12살인 딸 올리비아와 함께 식사를 했다.

10년 간의 결혼생활을 정리한 임상아는 엄마와 아빠 쪽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는 딸에게 미안한 감정을 드러냈다. 임상아는 "딸에게 너무 미안하다. 엄마, 아빠 모두 정말 최선을 다해서 아이와 좋은 시간,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임상아의 딸 올리비아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았다. 학창시절 무용을 전공한 임상아의 뒤를 똑같이 걷게 된 것이다. 임상아는 "딸이 무용 레슨을 하고 집에 와서 동작을 보여준다. 내가 학교 다닐 때 다 했던 것들이다. 기분이 정말 이상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3월 안에 반드시 매수해야 할 3종목! 조건 없이 공개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