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김해서 5000억규모 아파트 공사

입력 2016-03-07 17:36   수정 2016-03-08 05:47

최고 30층 3435가구


[ 윤아영 기자 ] 두산건설은 7일 4962억원 규모의 ‘김해센텀 두산위브더제니스’(조감도) 아파트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아파트 단지 기준으로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수주 금액이다. 김해센텀 두산위브더제니스는 경남 김해시 주촌·선천 도시개발사업 구역 안에 짓는 단지다. 최고 30층 높이, 총 32개 동, 3435가구 규모다. 전체의 95% 이상을 전용면적 85㎡ 이하로 구성한다. 올 4월 분양 및 착공을 시작해 2019년 상반기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사업은 부산 지역의 대표 건설사인 삼정기업, 삼정, 경동건설, 동원건설 등이 출자해 설립한 ‘김해센텀2차 피에프브이(PFV)’가 발주한 사업이다.

두산건설은 지난 2월에는 경기 시흥시 대야동 재개발사업(2269억원)을 수주했다. 두 사업을 통해 올해 7280억원 규모의 아파트 건설공사를 따냈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



3월 안에 반드시 매수해야 할 3종목! 조건 없이 공개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