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10.62
(0.00
0.00%)
코스닥
934.64
(0.00
0.00%)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황 총리 "북한 도발 시 즉각 응징 태세 갖춰야"

입력 2016-03-08 09:20  

황교안 국무총리가 북한의 도발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총리는 8일 "국방부는 어제(7일)부터 실시 중인 한미연합훈련을 통해 군사대응 역량을 총체적으로 점검하고, 북한의 도발 시 즉각 단호히 응징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춰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황 총리는 이날 서울청사와 세종청사를 연결하는 영상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북한이 대북제재안을 거부하면서 단거리 발사체를 동해상으로 발사하고, 선제공격 등을 언급하는 등 도발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황 총리는 이어 "도발은 우리 정부와 국제사회의 단합된 의지를 정면으로 거스르는 무모한 행동으로, 이런 방식으로는 북한이 결코 성공할 수도, 생존할 수도 없다는 점을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외교부 등 관계부처는 유엔 안보리 결의 이행계획의 조속한 마련, 그리고 집행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며 "또 북한의 사이버테러, 후방교란 등 다양한 도발 가능성에도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