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격호, 정신감정 위해 내달 서울대병원 입원

입력 2016-03-09 19:11  

[ 이수빈 기자 ]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사진)의 대리인이 필요한지 여부를 다투는 ‘성년후견인 개시 심판 청구’에서 서울대병원이 신 총괄회장의 정신감정을 맡게 됐다.

서울가정법원 재판부는 9일 두 번째 심리에서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요청한 서울대병원을 정신감정 기관으로 정했다. 신 총괄회장의 정신 건강 문제를 지적하며 이번 심판을 청구한 신정숙 씨(신 총괄회장의 여동생) 측은 삼성서울병원을 원했지만 재판부는 신 전 부회장의 의견을 받아들였다.

신 전 부회장 측 변호사인 김수창 법무법인 양헌 변호사는 “공신력 측면에서 서울대병원을 따라갈 곳이 없기 때문에 재판부가 서울대병원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신정숙 씨 측을 대리한 이현곤 변호사는 “어느 병원에서 하느냐보다 감정 방법이 더 중요하다고 보고 정신감정을 담당할 병원은 양보했다”고 말했다.

신 총괄회장은 다음달 말까지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2주 정도 검사를 받는다. 오는 5월께 정신감정 결과가 나오고 법원은 6월께 최종 결론을 낼 것이란 전망이다.

이수빈 기자 lsb@hankyung.com




3월 안에 반드시 매수해야 할 3종목! 조건 없이 공개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