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솥, '어머니가 만든 집밥 같은 도시락' 큰 인기

입력 2016-03-17 07:03  

2016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한솥도시락은 ‘어머니가 만든 집밥 같은 도시락을 제공한다’를 비전으로 삼고 있다. 한솥도시락은 1993년 7월 서울 종로구청 앞에서 작은 규모로 문을 열었다. ‘따끈한 도시락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이념을 바탕으로 ‘고객과 점주가 이익을 볼 때 본사도 자연스럽게 수익이 난다’는 기업 철학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다.

한솥도시락은 수차례 위기를 겪으면서도 좋은 재료로 만든 도시락을 알뜰한 비용으로 제공한다는 원칙을 꿋꿋이 지키며 성장했다. 1997년 외환위기와 2000년대 도시락용기 규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에도 약진을 거듭해왔다. 2014년 세월호 사건과 지난해 메르스 여파에도 작년 매출은 전년 대비 20% 성장한 1000억원을 기록했다.

한솥도시락은 가격 대비 품질이 높다는 점에서 소비자의 마음을 얻었다. 한솥의 인기메뉴 ‘빅치킨마요’ ‘치킨제육’ ‘동백’ 등 도시락 가격은 대부분 3000~5000원 선이다. 최근에는 고급 도시락 수요에 맞춰 7000~1만2000원대 도시락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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