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메리츠 송승복, '바른손이앤에이·큐리언트' 적중

입력 2016-03-31 15:34  

[ 채선희 기자 ] 코스피·코스닥지수가 하락한 31일 '2016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토너먼트 대회 참가자들은 엇갈린 성적을 기록했다. 참가자 16명 중 7명이 전날보다 수익률을 개선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2000선 회복 하루 만에 1990선으로 주저 앉았다.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6.29포인트(0.31%) 내린 1995.85에, 코스닥지수도 2.75포인트(0.40%) 하락한 688.38에 장을 마감했다.

송승복 메리츠종금증권 광화문금융센터 과장은 신규 매수한 바른손이앤에이(3.49%)와 보유종목인 큐리언트(3.11%)가 상승한 덕에 수익률을 2%포인트 가까이 끌어올릴 수 있었다. 누적수익률은 12.4%로 확대됐다. 한올바이오파마(5.23%)를 전량 매도하는 과정에선 14만원 가량을 벌었다.

김성훈 메리츠종금증권 여의도금융센터 과장과 이영훈 하이투자증권 이촌지점 센터장, 엄태은 LIG투자증권 여의도 영업부 과장도 1%가 넘는 수익률을 개선했다.

김 과장은 보유 중인 한올바이오파마(5.23%)와 코렌(3.18%)이 상승한 점이 주효했다. 이날만 수익률 1.72%포인트를 개선하며 누적수익률은 6.51%로 늘었다. 다만 한미약품(-2.65%)을 모두 정리하는 과정에서 59만원 가량을 잃었다.

이 센터장은 보유 종목이 엇갈렸지만 수익률 1.57%포인트를 추가하며 누적수익률을 11.44%로 확대했다. 엄 과장은 신규 추가한 아시아경제(7.43%), KMH(3.77%)가 효자 노릇을 한 덕에 수익 구간에 진입했다.

올해로 21년째를 맞는 한경 스타워즈 대회는 기존과 달리 토너먼트 형식으로 열린다. 올해 2월4일 개막해 올해 12월까지 약 10개월간 진행된다. 16강으로 시작해 수익률을 기준으로 상위 8명을 뽑는다. 이후 다시 4명을 추려 결승전을 진행한다.

국내 주요 증권사에서 대표로 선발된 16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16강전은 최초 투자원금 5000만원으로, 8강전은 1억원을 가지고 각각 12주동안 벌어진다. 최종전은 2억5000만원씩 주어지며 20주동안 펼쳐진다. 누적손실률이 20% 이상이면 중도 탈락한다.

'2016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실시간 매매내역은 한경닷컴 홈페이지(http://starwars.hankyung.com)와 '슈퍼개미' 증권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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