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비용항공사(LCC) 에어부산이 오는 8일부터 두 달여간 중국 3개 노선의 부정기편을 운항한다.
해당 노선은 부산~정저우, 부산~이창, 부산~황산이다. 각각 8일부터 5월31일, 10일부터 6월2일, 11일부터 6월6일 운항한다.
부산~정저우 노선은 화요일 오전 11시5분과 금요일 오전 8시40분 부산을 출발한다. 부산~이창은 목·일요일 오전 10시35분, 부산~황산은 월·금요일 오전 9시30분 출발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정기편·부정기편 등 다양한 형태로 지역민의 여행 편의를 위해 하늘길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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