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서 스마트폰 G5 판매…덤으로 360VR 받으려면?

GS리테일은 편의점 GS25가 LG유플러스와 손잡고 모듈 방식을 적용한 스마트폰 'G5'를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달 15일까지 G5를 구매하는 고객들은 카메라 기능에 특화된 모듈인 'LG 캠 플러스(소비자가 9만9000원)'와 추가 배터리와 충전크래들이 들어있는 '배터리팩(소비자가 3만9000원)'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오디오 기능을 확장해 사용할 수 있는 모듈인 'LG 하이파이 플러스(소비자가 18만9000원)'와 프리미엄 이어폰 'H3 by B&O PLAY(소비자가 27만9000원)'을 약 38% 할인된 28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아울러 이달 12일부터 15일까지 GS25를 통해 개통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매일 25명에게 LG 360VR(소비자가 29만9000원)를 증정하는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GS25를 통해 개통하는 고객 전원에게는 GS25 모바일상품권 2만원권도 선물한다.

구입 희망 고객이 GS25를 방문해 구매 의사를 밝히고 연락처를 직접 입력하면 전문 상담원이 고객과 개통 상담 후 원하는 곳에서 G5를 받아 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GS25홈페이지(gs25.gsretail.com)와 나만의 냉장고 이벤트페이지, GS25 휴대폰 판매페이지(www.gsphone.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종서 GS리테일 편의점 서비스상품팀 상품기획자(MD)는 "전국 GS25 어디서든 전화번호 입력만으로 상담 요청이 진행되는 간편한 방식과 접근성으로 고객들의 큰 호응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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