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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조석, 연이은 이름표 게임 패배 굴욕 “집에 갔으면 좋겠다” 후회

입력 2016-04-19 12:36  

런닝맨 조석 (사진=해당방송 캡처)

런닝맨 조석이 굴욕을 당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미안하다 사랑한다 특집 1탄-런닝맨 A/S'편으로 꾸며져 조석이 특별 출연했다.

앞서 지난해 7월26일 방송된 '런닝맨'의 '제4대 최강자전-영웅전'편에 게스트로 출연한 조석은 '이름표 뜯기'를 하지 못한 채 짧은 방송 출연으로 아쉽게 마무리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조석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즉석에서 '런닝맨' 멤버와의 이름표 뜯기 게임을 준비했고 조석은 "이렇게까지 안하셔도 되는데"라면서도 "생각을 해봤는데 기왕 온 것 그냥 김종국씨 만나서 두들겨 맞고 가는 게 좋겠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3초만에 김종국에게 제압당한 조석은 이후 개리와 이광수와의 대결에서도 연달아 패배했고 "집에 갔으면 좋겠네요", "다시는 그런 만화 안 그리겠습니다"라고 지난번 아쉬움을 표한 만화에 대해 후회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결국 조석은 지석진과 펼친 이름표 떼기에서 가까스러 승리했고 멤버들은 그에게 "이제 조석 작가님 드디어 웃습니다"라며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화기애애?모습으로 마무리 지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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