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진세연이 마지막 훈련을 통과했다.
1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에서는 옥녀(진세연 분)가 물고문을 통과하고 체탐인이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옥녀는 고문을 받고 힘들게 눈을 떴고 강선호(임호 분)는 옥녀에게 “체탐인이 됐다”며 “임무는 언제든 실패할 수 있다. 모든 체탐인은 이 독약을 소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무리 강인한 정신력으로 무장해도 끝내는 모든 것을 불고만다. 이에 무슨 수를 써도 죽는 것 뿐이다”고 말했고 옥녀는 눈물을 흘렸다.
한편 이날 ‘옥중화’에서 박태수(전광렬 분)는 옥녀에게 편지를 전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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