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가 칸 국제영화제를 위해 출국하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배우 천우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칸 갑니다. 잘 다녀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천우희는 선글라스를 쓰고 공항에서 발랄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가운데 처음으로 칸 영화제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18일 천우희는 “봉주르!”란 글을 게재해 칸에 도착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영화 ‘곡성’은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돼 나홍진 감독, 천우희, 곽도원, 쿠니무라 준이 참석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