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박스오피스 순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2일 개봉한 영화 ‘곡성’ 총 누적관객수 454만391명을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어 ‘앵그리버드 더 무비’가 지난 19일 개봉, 누적관객수 26만66명으로 한국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고, 지난달 27일 개봉한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가 누적관객수 855만3308명을 기록해 흥행세를 지속했다.
4위에는 김고은, 윤여정 주연의 ‘계춘할망’이 21만2597명을 동원하며 순위에 올랐다. ‘싱 스트리트’는 총 누적관객수 17만1396명을 동원해 5위에 올랐다.
이제훈 주연의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은 총 누적관객수 138만1044명을 동원해 한국 박스오피스 6위를 기록했다.
이어 ‘나의 소녀시대’, ‘하드코어 헨리’,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극장판 안녕 자두야’가 차례로 10까지 기록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 뮌決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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