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논란' 이찬오, '냉장고를 부탁해' 통편집…'풀샷만 등장'

입력 2016-05-31 09:35  


'제주도 동영상'으로 논란을 빚은 이찬오 셰프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통편집됐다.

3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염정아의 냉장고가 공개된 가운데, 셰프들의 요리 대결이 전파를 탔다.

대결 전 염정아가 셰프들과 대화를 나누는 장면에서 이찬오의 원샷은 찾아볼 수 없었다. 전체적인 배경이 화면에 잡힐 때에만 등장했다.

이찬오는 최근 아내인 김새롬이 아닌 여성과 스킨십을 하고 있는 동영상이 인터넷에 퍼져 논란에 휩싸였다.

이찬오 측은 "평소 친하게 지내던 '여자사람친구'일 뿐, 외도는 전혀 아니다"라고 해명한 뒤 '냉장고를 부탁해'와 '쿡가대표'에서 자진하차 의사를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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