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대 일베 조각상 논란에 작품을 만든 학생이 의도를 밝혔다.
지난 1일 홍대는 일베 조각상 논란 작품을 제작한 학생의 제작의도가 공식적으로 나올 것이라고 전했다.
‘어디에나 있고, 아무 데도 없다’ 라는 제목의 이 작품은 홍대 조소과 4학년 홍 모 씨가 전공 수업 과제로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 씨는 일베는 이미 우리 사회에 널리 퍼져있는 현상이고, 부정할 수 없는 실재라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다며 일베를 옹호하거나 비판하는 이분법적 해석을 위한 작품은 아니라고 밝혔다.
한편 홍대 조소과 측은 학기 초부터 출품 계획과 제작의도를 알고 상의 끝에 설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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