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신규 시내면세점 입지로 중구 남포동 비프광장 주변이 최적지라는 용역 결과에 따라 이곳에 시내면세점 설립을 추진한다고 2일 발표했다. 중국인 관광객이 선호하는 화장품 등을 비롯해 가전제품, 지역 특성을 살린 특화 상품 위주로 판매할 계획이다. 시는 부산상공회의소 등과 투자 업체를 모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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