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유제약 압수수색 소식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9일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유유제약 서울사무소와 임직원·영업사원 등 3명의 자택을 압수수색해 회계장부, 컴퓨터 등 리베이트 관련 증거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유유제약은 앞서 지난 2014년 골다공증 치료제 등을 사용해 달라며 개인 및 대학병원 의사들에게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리베이트 총액은 12억원 가량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에 경찰은 압수물 분석 후 유유제약 임직원 및 영업담당자를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유유제약은 지난 2013년에도 리베이트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바 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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