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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운 22세인데…' 美 라이징스타 크리스티나 그리미, 사인회 도중 총격 사망

입력 2016-06-12 09:18   수정 2016-06-12 09:41

미국 신예 가수 크리스티나 그리미(22)가 사인회 도중 괴한이 쏜 총에 맞아 사망했다.

10일 오후 10시(현지시간) 크리스티나 그리미는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의 플라자 라이브 극장에서 콘서트를 연 뒤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테이블 앞에서 사인회를 하는 찰나 한 남성이 쏜 총에 맞은 것.

올랜도 경찰 측은 "크리스티나 그리미가 괴한의 총에 맞아 병원에 이송됐으나 다음날 새벽 숨졌다"라고 밝혔다.

사고당시 크리스티나 그리미의 친오빠가 괴한을 덮쳤지만 범인은 끝내 자살한 것으로 알려졌다.

숨진 용의자는 정신이상자로 추정되는 21세의 백인 남성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용의자의 휴대전화, SNS 계정 등을 통해 살해동기와 단서를 조사 중이다.

크리스티나 그리미는 2014년 NBC '더 보이스' 를 통해 데뷔한 1994년생 스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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