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자회사인 팜한농은 김용환 전 신젠타 동북아시아지역 솔루션개발담당 사장(57·사진)을 공동 대표이사로 22일 선임했다. 신젠타는 글로벌 농업전문기업이다. 지난 4월부터 팜한농 대표를 겸임해 온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은 공동대표 및 이사회 의장을 맡는다.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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