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예금보험관계 설명·확인제도 시연 행사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매각 여건이 긍정적으로 변화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리은행은 2001년 예금보험공사가 지분 51%를 가진 최대주주가 됐다. 지난해 7월 우리은행 지분을 4~10%씩 쪼개 파는 과점주주 매각으로 매각 방식을 변경했다.
임 위원장은 “민영화는 우리은행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일”이라며 “시장의 플레이어를 민간에 돌려주는 일은 금융개혁 차원에서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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