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콩국수, 이현우 “어릴 때 ‘이건 사기다!’라고 생각”

입력 2016-07-07 10:54  

수요미식회 콩국수 (사진=방송캡처)


‘수요미식회’ 콩국수에 대해 이야기 하다 이현우가 어릴적 콩국수에 대한 기억을 털어놨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는 매드타운 조타, 배우 이윤지, 아나운서 문지애가 출연한 가운데 패널들이 국수에 대한 미식 데이터를 공유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현우는 콩국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콩국수는 어릴 때 ‘이건 사기다!’라고 생각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맛 없는데 어른들이 괜히 맛있다고 하는 거라고 생각했다”며 “그런데 어느 순간 (맛에 대한) 깨달음을 주더라. 이런 음식 이었구나 했다. 고3, 대학교 초반이었던 것 같다”고 콩국수에 대해 예찬했다.

한편 이날 ‘수요미식회’에서 문지애는 남편 전종환을 위해 요리를 손 놨다고 말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