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V.A로 데뷔한 김소희가 데뷔 무대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7일 오후 C.I.V.A 김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엠카 무대 끝나구 키 선배님 정신 선배님과 함께!!!”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동안 ‘음악의신2’를 촬영하며 너무 즐거웠고 civa 무대를 준비하면서 너무 행복했어용”이라며 “이렇게 데뷔무대 가지게 해주셔서 감사해용용”이라고 데뷔 무대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끝으로 김소희는 “더운날씨에 일찍부터 와주시구 항상 응원해주고 사랑해주시는 모든 팬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당”이라며 “#엠카운트다운 #데뷔무대 #civa #씨바라기 #수민언니 #채경 #소희”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날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무대를 가진 C.I.V.A와 진행을 맡고 있는 키와 이정신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한편 C.I.V.A는 Mnet ‘음악의 신2’ LTE 기획사 이상민, 탁재훈이 직접 프로듀싱한 첫 프로젝트 걸그룹으로 18년차 연습생 이수민과 ‘프로듀스101’에 출연해 인기몰이한 김소희와 윤채경, 총 3인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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