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조보아가 강지환에게 투자 제안을 했다.
1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는 도신영(조보아 분)이 강기탄(강지환 분)에게 투자하겠다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신영은 투자 건에 대해 논의 중인 강기탄에게 “그거 나한테 줘”라며 “나도 도도그룹 주주다. 경영싸움에 나라고 빠질 수 없다”고 말했다.
이후 강기탄은 문태광(정웅인 분)에게 “도도그룹 상속싸움 재밌을 거다. 지켜보다가 내가 가장 유리한 쪽에 주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몬스터’에서 도신영은 강기탄을 간호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