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 상·하한선의 중간값을 놓고 표결에 부쳐왔다는 점을 감안하면 내년도 최저임금은 6545원(8.6% 인상)이 될 공산이 크다. 하지만 노동계가 정치권을 등에 업고 최소 두 자릿수 인상을 주장하고 있어 6633원(10% 인상)까지 오를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최저임금위원회는 15일 오후 5시 13차 전원회의를 연다.
백승현 기자 arg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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