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경기 침체 여파로 저성장이 이어지면서 우리나라의 빈부 격차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반면 일각에서는 다른 나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양호하다는 주장도 나온다.
한국경제신문의 디지털 미디어인 한경닷컴은 라이브폴(☞투표 바로가기)을 통해 '우리나라의 소득 격차는 어느 정도라고 봅니까'를 주제로 설문을 진행 중이다.
18일 오후 4시50분 현재 참여자 495명 중 257명(60.8%)이 '매우 크다'고 답했다. '보통이다'라고 응답한 네티즌은 115명(23.2%)이다. '크다' 94명(19.0%), '적은 편이다' 29명(5.9%) 순이다.
설문은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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