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 고혈압 치료제 관련 멕시코 특허 받아

입력 2016-07-18 20:49   수정 2016-07-18 21:19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은 멕시코에서 고혈압 치료제 관련 특허를 받았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번에 등록된 특허는 ‘혈압강하용 약제학적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보령제약이 개발한 고혈압 복합 치료제 ‘듀카브’에 적용된 기술이다. 듀카브는 고혈압 치료에 쓰이는 피마살탄과 암로디핀이라는 두 가지 성분으로 구성된 의약품이다. 지난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허가를 받았다. 다음달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각 국에서 특허 절차를 밟고 있다”며 “국내 시판을 준비 중인 듀카브의 해외 판매허가를 받는 데 해당 특허를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