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이틀째 하락…외국인·개인 '팔자'

[ 박상재 기자 ] 지수선물이 이틀째 하락 마감했다.

20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0.10포인트(0.04%) 내린 250.90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14계약, 848계약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1616계약을 순매수했다.

선물과 현물의 가격 차이인 베이시스는 마감가로 0.24를 기록했다. 이론 베이시스는 0.47이였다. 프로그램은 차익이 153억원 순매도, 비차익이 748억원 순매수로 595억원 매수 우위였다.

이날 거래량은 9만6743계약으로 전날 대비 1만2190계약 증가했다. 미결제약정은 971계약 줄어든 12만26계약이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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