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트론, 기다리던 신규 수주" - 이베스트

입력 2016-08-17 08:18  

[ 정현영 기자 ]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7일 비아트론의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3만3000원으로 각각 제시했다. 신규 수주로 인해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매력이 두드러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증권사 어규진 연구원은 "신규 수주에 힘입어 올해 연간 기준으로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며 "2016년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이 13.9배, 2017년 PER 7.8배로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이라고 강조했다.

비아트론의 지난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기보다 각각 32%와 34% 늘어난 161억원과 32억원을 달성했다. 신규 라인 증설에 따른 열처리 장비 수주와 LG디스플레이쪽 신규 수주 영향 때문으로 분석됐다.

어 연구원은 "올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기 대비 각각 109%와 183% 증가한 335억원과 90억원을 기록해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며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역대 최대치인 1013억원과 263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