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선우 기자 ]
킵초게는 반환점을 돈 뒤 32㎞ 지점에서 승부수를 던졌다. 서서히 속도를 끌어올리기 시작한 킵초게는 35㎞ 지점에서 2위를 10여초 차로 따돌리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한국의 손명준(22·삼성전자)은 2시간36분21초로 131위, 심종섭(25·한국전력)은 2시간42분42초로 138위를 기록하며 레이스를 마쳤다.
이선우 기자 seonwoo_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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